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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nbe의 생각들
함부르크 여행 1일차 이어서 글을 써본다. #7. 볼거리가 집중돼 있는 하펜시티 Cluster of destinations, Hafen city 커피를 마신 다음으로 들른 곳은 하펜시티다. hafen은 영어로 하면 port, airport할 때 port다. 우리말로는 항구라고 번역된다. hafen이라는 이름 답게 하펜시티는 정말 물이 많은 도시였다. 다들 하펜시티에 가면 미니어처원더랜드를 꼭 방문한다고.. 후회를 절대 안 한다는 후기를 봤기 때문에 좀 고민을 했는데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서 포기했다. 가난한 학생의 기준은 언제나 5유로였고.. 15유로라는 입장료는 너무나도 거금이었기 때문에 포기한 것이다. 알바 더 열심히 할걸 ㅎㅎ 대신 하펜시티 거리들을 많이 구경하고 왔다. #7-1. 창고거리 엘베 필..
지난 8월에 끊어놓은 썸머티켓 기간이 다 돼가서 부랴부랴 급하게 여행계획을 짰다. 원래 네덜란드로 가려고 했는데 썸머티켓은 독일만 적용되는 것 같더군..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독일 국내여행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베를린은 10월 말에 학교에서 다같이 투어를 할 예정이고 뮌헨도 조만간 옥토버 페스티벌 때문에 갈 것이라 남은 여행지 중에 고민하다가 함부르크로 정했다. 결과는...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. 원래 큼직한 대도시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쾰른보다는 함부르크가 더 내 마음에 들었다. 게다가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고..ㅎ 하루종일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다. 원래 미리 계획을 짜놓고 여행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학교 과제도 은근히 신경쓰이고 (그런데 아직 1도 안 함) 영어공부도 하느라 (제대로 안 함) ..